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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몽 샤르도네 - Jean Balmont Chardonnay

2021. 3. 10.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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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몽 샤르도네 와인을 오늘 마셨습니다.

40 플러스 나이가 되면서 맥주를 줄이고 소주와 와인 그리고 막걸리를 좋아하게 된것 같습니다.

맥주는 나온 배를 더 나오게 해서..ㅠㅠ 소주를 찾게 되고 소주는 안주가 탕이 아니면 잘 안먹게 되니 평상시 한잔 한잔 할 수 있는건 와인인것 같아요.

 

지난번에 와인을 잔뜩사서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오늘은 레드와인을 모두 마셔서 냉장고에 넣어둔 화이트와인을 오픈했습니다. 마침 와인과 함께 먹을 크레커도 어제 쿠팡 새벽배송으로 주문했네요.

https://coupa.ng/bTc5H2

 

해태제과 아이비 12p x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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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와인하면 치즈인데 치즈만 먹기엔 좀 그렇죠? 그래서 크레커와 함께 먹으면 좋은것 같아요.

와인과 크레커

 

오늘의 와인: 장발몽 샤르도네

함께 마신 사람: 와이프

왜 마셨나?: 술은 땡기고 남은 술이 이넘이네요 ^^

 

 

사람마다 좋아하는 와인 스타일이 있을거에요.

저는 레드와인, 그것도 호주 쉬라 와인을 좋아 합니다. 

오늘 마신 장발몽 샤르도네는 가격대비 괜찮네요. 와이넬이란 곳에서 수입하는 와인인 장발몽 와인은 레드와인도 가성비에서 괜찮았는데 화이트와인인 샤르도네도 나쁘지 않네요.

화이트와인을 즐겨하지 않는 저에게도 와~ 쓰레기네~ 이런 느낌 전혀 없고..

지금 좀 알딸딸해 져서 그런지...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렇게 와인 한잔 하면서 음주 포스팅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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