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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벌초, 예초기 구입 고민과 심은 나무들 현황

2021. 6. 13.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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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안동으로 내려가 누님들도 보고 산소도 가고 가는 김에 집에서 비실비실 크고 있는 꽃복숭아나무도 가져가 산소옆에 심었습니다. 주말동안 나들이겸 시골 갔다온 기념과 전에 심어둔 나무와 이번에 새롭게 심을 나무의 성장기록을 위한 포스팅 입니다.

 

베란다에서 탈출하는 나무

올해 초인에 안동갔다가 꽃이 이뻐서 샀던 꽃복숭아나무를 키워보니 "너가 있을 곳이 실내가 아니다"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안동에 있는 산소를 갈일 있으면 산소로 가겨가 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아래 식물이 꽃복숭아나무로 봄에 안동에서 사서 큰 화분에 심어 놨는데 봄에 꽃이 이쁘게 핀 후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꽃봉숭아나무는 아래 링크 참고 해주세요.

https://url.kr/76sc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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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kr

베란다 복숭아꽃 나무

 

산소에 들꽃이 피었네요.

봄에 분명히 산소에 풀이 별로 없었는데 올해 유난히 비가 많이 오더니 산소에 들꽃이 가득하네요.

그 자체로만 보면 이쁜데...조상님들에겐 미안해 손으로 다 뽑아 줬습니다. 낫이라도 갖고 갔으면 수월했겠는데 나무 심는것만 생각했지 이렇게 들꽃이 가득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윗쪽 들꽃 / 아래 밤나무

 

심어 둔 밤나무 / 감나무 소식

봄에 산소 가장자리에 심어둔 사철 꽃은 다행히 꽃은 다 졌지만 잘 살아 있네요.

올 겨울만 잘 난다면 내년 봄에 다시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산소 바로옆 사철 꽃

 

2020년 봄에 심은 감 나무 입니다.

심은지 1년 조금 넘었고 잘 자라고 있네요. 주위 풀이 너무 많아 근처 풀들만 제거해 줬습니다.

산소에 심어둔 감나무

 

2020년 봄 감나무와 함께 심은 밤나무 묘목 입니다.

이 밤나무도 안정적으로 잘 자라고 있네요. 주위 풀만 제거해 줬습니다.

산소에 심어둔 밤나무

 

새롭게 심은 꽃복숭아 나무

집 베란다에서 키우던 꽃복숭아나무를 2021년 6월 12일 산소에 심었습니다.

물을 페트병 2통 정도를 줬는데 나무 심는 시기가 아니라 잘 살아 날지...걱정이긴 합니다.

조만간 비가 온다면 다행인데... 부디! 한번더 비가 와주길 바랍니다.

 

 

예초기 구매 고민....

산속 산소에 풀이 이렇게 잘 자라는 줄 이번에 알았네요.

비가 오면 풀들이 이렇게 잘 자라는 군요.

산소 벌초는 추석때만 할것이 아니라 수시로 와서 해야 할것 같은데요.

이 정도로 잘 자라는데 1년에 1번 벌초를 해서 될일이 아니라... 수시로 와서 제초 작업을 해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쿠팡엣 바로 예초기를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이 충전하는 방식의 예초기로 성능만 검증되면 바로 사고 싶네요.

가격대도 적당한것 같고... 좀더 검색 후 성능이 괜찮다면 다음에 올때는 이걸 구매해서 가져와야겠습니다.

 

https://coupa.ng/b1zO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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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랜만에 산소를 들렀더니 풀이 너무 많이 자라서 너무 오랜만에 온것이 미안해 지게 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산소 위 풀들과 주위는 간단하게 급하게 처리 해 드렸어요.

그리고 새롭게 꽃복숭아나무도 심어 줬어요. 

산소에 꽃나무와 나무를 하나둘 심다보면 나중엔 풀들보다 꽃들이 많이펴 보기 좋아 질거라 생각 합니다.

한번씩 바쁘지만 나를 있게 해준 분들의 추억을 공감하기 위해 산소에 가보세요

오랜만에 가보면 조처럼 깜짝 놀랄꺼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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