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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커피원두 이번달은 이걸로...

2020. 9. 16.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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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을 구매 후 커피원두가 떨어져 지난 코스트코 마트 장 볼 때 커피원두를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커피원두가 들어 왔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커피원두였지만 코스트코에서 기존에 먹던(테라로사) 커피원두 외 테스트 겸 해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무 사이로 풍요로운땅 원두 1.3kg으로 가격은 기존 먹던 커피들과 비교했을 때 결코 싸진 않은 동등한 가격대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존 코스트코 커피원두인 테라로사 커피원두와 가격비교를 해 봤습니다. 커피 브랜드를 제외했을 때 중량 및 가격이 같을 정도로 네임밸류 없는 제품군의 프라싱 포지셔닝이 도전적이네요. 나름 테라로사는 네임밸류가 있는데 이것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고 그래서 이번 달 코스트코 커피원두로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코스트코 커피원두(풍요로운땅) 오픈 후 빛깔입니다.

향도 맡아보고 만져도 봤지만 비 전무가인 제 눈에는 동일해 보였습니다. 단지 신선한 커피원두 인것은 눈으로 확인 가능하네요. ^^



새로 구입한 코스트코 커피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내려 봤습니다.
지나번에 구매한 드롱기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서 내렸습니다.



기존 커피와 동일한 조건으로 내려서 맛을 봤고 기존 커피원두 였던 테라로사 또는 폴바셋 하고 비교를 해봐도 나쁘다는 생각이 안 들고 또 다른 느낌의 고급 커피 원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선택한 것 같네요. 이렇게 자신 있었으니 가격도 동일하게 포지셔닝을 했나 봐요.
가격을 동일하게 갔던 이유가 이런 자신감이었나 봅니다.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지만 이 정도 퀄리티면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커피원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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