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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건강정보38

코로나 야외운동 9일째 - 줄넘기 / 계단오르기 코로나 야외운동 프로젝트 9일째입니다. 25일을 마지막이었으니 4일 만에 다시 시작한 야외운동이네요. 운동 날짜: 9월 29일 운동량: + 줄넘기 1,000개 + 계단 오르기(1층 ~ 17층) [야외운동 인증샷] [인바디 비교] 측정 날짜: 2020년 9월 29일 지난 26일 인바디 측정값과 비교해 봤습니다. 내장지방이 레벨 6~7을 왔다 갔다 하네요. 체중: 67.7 (+0.3) 체지방률: 22.9 (- 1.0) 근육량: 29.3 (+0.3) 내장지방: 6 (0) vs [인바디 비교] 측정 날짜: 2020년 9월 26일 2020. 9. 29.
코로나 야외운동 8일째 - 치동천 걷기, 줄넘기, 계단오르기 운동 날짜: 9월 25일 운동량: + 아침: 줄넘기 500개 + 계단 오르기(1층 ~ 17층) + 저녁: 치동천 걷기(50분), 줄넘기 1,200개, 계단 오르기(1층 ~17층) 오늘은 주중 쉬는 날이라 아침부터 운동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 내리면서 주위 정리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1층 가면서 줄넘기를 했습니다. 지난번에 이야기 했던가요? 기회 될 때마다 줄넘기를 하려고 줄넘기를 1층 우편함에 넣어 두었습니다. 각 세대 우편함이 생각보다 깊어서 간단한 것을 보관 하기엔 딱입니다. 분실의 위험도 적고 분실되어도 큰 손실이 없는 것은 잠시잠시 보관하곤 합니다. 그래서... 음식물 버리러 갔다가 줄넘기를 500개 정도 한 후 집으로 올라오는 것은 계단을 이용해 아침운동겸 했습니다. 이렇게 .. 2020. 9. 25.
코로나 야외운동 7일째 운동 날짜: 9월 24일 / 밤늦게... 운동량: 줄넘기 1,000개, 어르신 운동기구 20분 퇴근 후 늦었지만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느 때처럼 집안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둘째 딸내미가 아빠를 따라 나와서 심심하진 않았어요. 줄 안 꼬이는 줄넘기 선택을 잘한 것 같아요. 예전에 줄넘기를 할 때 줄이 꼬여서 잘 안되었는데 지금 들고 있는 줄넘기는 줄 안 꼬인다고 산 건데 정말 안 꼬입니다. 2020. 9. 25.
코로나 야외운동 6일째 코로나 야외활동 중 하나로 야외운동을 시작한 지 6일째 되는 날입니다. 어제저녁 퇴근 후 바로 딸내미와 집 앞 놀이터에 나가서 줄넘기를 했습니다. 이날 둘째 딸래미는 줄넘기가 아닌 신기한 운동기구를 가져왔는데요 발목에 끼고 회원을 하면 야간에 불이 들어옵니다. 신기하네요. 9월 21일(Day 6) 운동량: >> 줄넘기 1,000개 달성 코로나 19 시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시작한 야외운동 프로젝트 6일째 미션 완료 인증 포스팅이었습니다. 2020. 9. 22.
코로나 야외운동 프로젝트 Day 4~ Day 5 요즘 코로나 19와 싸움 외 나와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꾸준히 야외운동을 프로젝트 형태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중도 포기 하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운동 완료한 인증 포스팅도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9/19~20일)은 치동천으로 조깅이 아닌 집앞 놀이터에서 줄넘기 등을 해서 함께 포스팅합니다. 2020/09/15 - 코로나 야외운동 시작합니다(Day 1) 2020/09/16 - 코로나 시대 야외운동 자녀와 조깅하기(Day2) 2020/09/17 - 코로나 야외운동 (Day 3) 코로나 야외운동 (Day 3) 코로나 시대 건강한 야외운동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오늘로써 3일째 됩니다. 오늘은 퇴근 후 아파트 놀이터에서 줄넘기로 가볍게 했어요. 먼저 오늘 하루 회사에서 얼마나.. 2020. 9. 20.
코로나 야외운동 (Day 3) 코로나 시대 건강한 야외운동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오늘로써 3일째 됩니다. 오늘은 퇴근 후 아파트 놀이터에서 줄넘기로 가볍게 했어요. 먼저 오늘 하루 회사에서 얼마나 움직였는지 야외운동 직전에 체크해 봤습니다. 심각하네요.ㅠㅠ 출근 자차로 하고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앉아 있으니 활동량이 너무 적습니다. 칼로리 소모가 131밖에 안되다니 오늘 먹은 점심과 저녁만 해도 1,000칼로리는 되겠구먼 ㅠㅠ. 그래서 무조건 나갔습니다. 코로나로 야외운동 하는 분들이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는지 아무도 없네요. 집 앞 놀이터가 코로나 야외운동하기에 좋은 이유는 바로 바닥이 몰랑몰랑해서 줄넘기를 했을 때 무릎에 무리가 덜 갑니다. 줄넘기를 찬양하는 분들은 한없이 좋은 운동이라고 하지만 비 찬양하는 .. 2020. 9. 17.
코로나 시대 야외운동 자녀와 조깅하기(Day2) 언택트로 집에만 있는 생활에서 벗어나고 운동도 할 겸 해서 시작한 야외운동 2일째입니다 오늘은 애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지금 오전 시간이라 2명 자녀에게 노트북 2개를 양보하고 저는 핸드폰으로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어제는 혼자 야외운동을 시작했지만 애들을 깨워서 같이 나왔는데 하고 나니 다들 좋아하네요. 첫날이라 발목이 아프고 힘들다고는 하지만 꾸준히 야외운동을 하면 이런 증상은 없어진다고 달래 줬습니다. 오늘도 이름 모를 흰 조류(백로???)를 발견해서 애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만큼 치동천이 깨끗하고 우리는 이런 곳이 바로 옆에 있어서 복 받은 거라고 이야기해 줬습니다. 오늘은 만보기 앱을 다운로드하여 야외운동으로 치동천 걷기 시작하기 전에 실행해 봤습니다. 기능이 단순.. 2020. 9. 16.
코로나 야외운동 시작 합니다(Day 1)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지내다 보니 살만 찌고 몸도 무거워지고 있네요.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되었지만 여전히 실내 헬스장은 꺼려지는 건 사실입니다. 얼마 전 비가 오는 날 아파트 현관 앞이 아닌 코너의 숨은 공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입구가 따로 없이 화단을 가로질러야 하다 보니 바로 옆이지만 발길이 없었던 공간이었습니다. 와우 이런 공간이 있었네? 이런 느낌? 비가 부슬부슬 내려 이곳에서 줄넘기 1,000개 겨우 채우고 발견 첫날은 만족했습니다. 이 운동에 대한 갈망의 기세를 이어 오늘 쉬는 날에는 아파트를 따라 있는 치동천을 걷고 뛰고 돌아왔습니다. 주중 쉬는 날에는 9시부터 노트북을 초등생 딸들의 화상수업 때문에 양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을 하자...라고 오..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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