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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파트 재활용쓰레기 버리다가 득탬하나 했습니다. 다름아닌 다육이 염좌를 누군가 버린거 입양했습니다.
염좌와 장미허브 둘다 아파트 화단에 화분빼고 흙채로 내놨더라구요. 데려와 화분에 곱게 심었어요.
버린지 오래된거 같았지만 흙채로 내놔서 다행히 아직 살릴수 있을것 같아 데려왔습니다.
생긴건 바르지 않지만 지금은 살리는데 집중하고 살아나면 모양을 잡아볼까 합니다.
오늘은 다육이 염좌를 입양한 기념으로 기록형 포스팅을 했습니다.
2020년 10월 20일
너무 약한 염좌 다육이 -불어진 가지
다육이 염좌는 너무 약한것 같아요.
오늘 뭔가에 부딛혔는지 염좌가 아래와 같이 뿌러져 있네요 ㅠㅠ
이쁘게 첨부터 잘 키우라고 가지치기를 해준듯한 느낌이네요.
하늘이 뜻이러니 하고 받아 들이고 잘 키워 보렵니다.
어쩜 잘 된 건지도 몰라요 ^^
오늘 네이버에서 주문한 로즈마리가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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