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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집밥10

코로나 집밥 스킬 UP! -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코로나 집밥 오늘 음식은 한국 대표음식 중 하나인 김밥입니다.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만든 김밥은 정말 김밥파는 곳보다 맛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살짝 찍어봤지만 뭐 별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비법이라고 공개할 만한 것도 없는데 희안하게~ 맛있네~~~^^; 코로나 집밥 - 김밥 계란을 풀고 지단 부치고 김밥 속 야채 및 속 재료 손질하고 속재료를 조리고 볶고 우엉 조리는 사진이 없네요. ㅠㅠ 와이프가 조린 우엉 정말 맛있거든요.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은 간을 잘 맞추고 속재료를 적당량 넣은 후 이쁘게 말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 간을 입맛에 맞게 찰지게 맞춰야 하는데 들어가는 속재료 중에서 우엉조림의 간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코로나 집밥으로 오늘 김밥을 먹었지만 만들기 .. 2020. 10. 20.
코로나 집밥 스킬 UP! -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들기 코로나 집밥 -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들기 오늘은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점점 와이프 요리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저와 딸들은 우리 집 먹방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는 오늘 요리!!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집밥 - 감바스 감바스란? 스페인 타파스(애피타이저)의 하나로 감바스(Gambas)는 새우, 아히요(Ajillo)는 마늘을 뜻하며 향신료와 함께 올리브유에 넣고 끓여 만드는 요리입니다. 술집에서 안주로 흔히 나오는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의 하나로 올리브유의 느끼한 맛을 마늘과 향신료가 잡아주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린 페페론치노(Peperoncino)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기도 한다. 감바스 알 아히요와 바게트를 함께 먹으면 기름.. 2020. 10. 19.
코로나 집밥 - 오징어 해물파전 & 배추전, 막걸리 오늘 코로나 집밥은 날씨가 꾸물한 게 막걸리가 생각나서 배추전을 해달라고 했더니 집에 있는 재료로 배추전뿐만 아니라 오징어 해물파전을 만들어 줬습니다. 요즘 집에 막걸리는 비상약처럼 냉장고 있어 날씨가 좀만 나쁜 증상이 나오면 제가 막걸리를 찾곤 합니다. ㅋㅋ 코로나 집밥 - 오징어 해물파전 & 배추전 오징어가 집에 있어서 넣어다는데 오랜만에 먹는 오징어 파전 막걸리에는 최고의 안주죠. 애들은 오징어 파전에서 오징어만 쏙쏙 빼먹곤 방으로 들어가네요. ^^ 역시 막걸리에는 전 종류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 맞네요. 막걸리에 파전이라? 역시 최고의 조합입니다. 이 포스팅을 쓰고 있으니 또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를 극복 합시다. 2020. 10. 16.
코로나 집밥 - 포카치아 오늘 코로나 집밥은 포카치아 입니다. 이전에도 베이킹을 다양하게 했는데 오늘은 유명한 포카치아를 만들어 주네요. 포카치아란? 포카치아(focaccia)는 밀가루와 이스트를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플랫 브레드(flat bread) 입니다. 그리고 포카치아의 맛은 크게 토핑에 따라 짭조름한 맛과 달콤한 맛으로 나뉘며, 반죽에 토핑을 얹어 굽는 방식이 피자와 유사해 피자의 전신(prototype)으로 보기도 합니다. 오늘만든 포카치아 위 토핑으로는 블랙올리브와 방울토마를 올렸습니다. 포카치아는 발사믹을 넣은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오늘의 코로나 집밥 시리즈는 포카치아 였습니다 2020. 10. 15.
코로나 집밥 - 닭갈비 코로나 집밥 시리즈 오늘은 닭갈비 입니다. 이번 닭갈비 백종표 레시피라고 하네요. 닭갈비 소스를 미리만들어서 하루 이상 숙성시키는게 포인트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쿡에버 사각팬으로 만들었습니다. 닭갈비 하려고 이번에 샀나 보네요. 지난번 코코에서 장볼때 필요하다며 담길래... 그런가 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닭갈비 만들어 주려고 샀나봐요 ♡ 백종원표 닭갈비 소스로 냉장고에 3일 숙성한 거라네요. 완성된 코로나 집밥 닭갈비 입니다 약간 매콤하지만 정말 맛있네요. 닭갈비의 고구마 정말 맛있습니다. 좀 남은건 오늘 저녁이 밥볶아 먹을 거에요. 김가루 위에 뿌려서 정말 닭갈비집 마지막에 먹는 것 같이해서 먹을거에요. 2020. 10. 14.
코로나 집밥 시리즈 - 백세카레 + S&B 골든카레 코로나시대 집밥 시리즈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만들어준 카레 입니다.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어봤더니 비밀스럽게 말해주네요. 집에 있는 백세카레와 S&B골든카레를 섞어서 만든 후 비법으로 아가베 시럽을 조금 넣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카레 만들기 황금 레시피라고 말하는 것이 아가베 시럽이랍니다. 어디서 본 건지? 아가베 시럽을 넣으면 달달해져 카레의 풍미를 더욱 높인다고 하네요. 카레는 역시 김치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죠. ^^ 카레 안에 있는 밥을 보니 쌀밥이 아니네요. ^^ 건강을 생각해서 잡곡밥이네요. 역시~ 코로나 시대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 집 셰프~ 와이~~ 프. 오늘 코로나 집밥은 카레였습니다. 와이프 나름 색다른 방법으로 아가베 시럽을 넣어서 약간 달달한 게 괜찮았습니다. 애들이 있.. 2020. 10. 11.
코로나 집밥 - 전복죽 만들기 얼마 전 동탄2 하나로마트에 가족들과 함께 갔었습니다. 그때 첫째 딸래미가 전복죽이 먹고 싶다며 데워먹는 전복죽을 카트에 담는 거예요. 이걸 본 와이프가 내가 해줄게~~~~ 하면서 다시 전복죽을 진열대에 다시 올려놨습니다. 그런 후 생 전복 5마리를 15,000원에 구매 후 집에 와서 전복죽을 만들어 주네요. 김치하고 엄마가 직접 만든 전북 죽을 먹으니 힘이 나네요. 오늘 하루도 코로나 집밥으로 전복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건강해지는 것 같긴 한데... 살도 점점 찌고 있어서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큰일(?) 알 것 같네요.ㅠㅠ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이상으로 코로나 집밥 포스팅을 마칩니다. 2020. 10. 10.
코로나 집밥 - 수제버거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있었죠? 우리 집에도 생활양식부터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중 하나인 엄마가 변했어요 ^^ 와이프가 코로나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좋은 변화 입니다. 이전에 보지 못한 요리 실력들이 막 쏟아져 나오는데.. 오늘은 버거를 그것도 말로만 듣던 수제버거를 만들어 줬습니다. 패티는 코스트코에서 고기를 샀고 번이랑 재료를 준비하더니.. 시중에 파는 버거와 똑같이 생긴 엄마표 수제버거를 만들어 주네요.. 놀라운 변화 입니다.변화입니다. 아주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그만큼 전 운동을 해야 합니다. ㅠㅠ 요즘 사육당하는 느낌이랄까 ㅋㅋ 이런 큼직한 버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양이 늘었는지 한 개로는 양이 조금 부족했습니다.(솔직 후기 ^^) 오늘 코로나 집밥으로는 엄마가 만들어준 수제..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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