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데커히터 #코스트코
겨울이 되고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좀 따뜻한 거실, 쾌적한 거실을 기대 하며 히터 구매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코스트코 장 보면서 블랙앤데커 히터가 눈에 들어와 검색해 봤는데 인터넷이 더 싸서 코스트코 현장에서 바로 결제 했고 며칠전 받아서 실 사용 2일째 입니다.
블랙엔데커 히터 선택이유?
코스트코 히터 종류가 3~5개 정도 된것 같은데 제가 눈여겨 본 부분은 소비전력과 디자인 이였습니다.
소비전력은 말 그대로 전기세때문에 본것이고 디자인은 요즘 거실이 홈트 한다고 운동기구 등이 점점 쌓여 가서 부피가 작으면서 거실에 잘 어울리는 것을 선호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디 청소기 브랜드가 블랙엔데커 입니다. 소위 호루라기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해서 블랙엔데커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는 좋습니다.
그리고 소비전력 부분에서도 코스트코 히터 중 가장 적은 1,512W(다른 제품은 대부분 2,000 대 이상 이였습니다.)
디자인 부분도 깔끔하고 슬림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블랙엔데커 히터 코스트코 가격?
블랙엔데커 히터 코스트코 가격은 82,900원 이였습니다.
대부분 코코가 가장 저렴해서 가격 비교는 안해보고 상품평만 검색 했는데 엥 가격이 더 저렴한 곳이 눈에 들어오네요.
블랙엔데커 히터 인터넷 최저가?
배송료까지 감안 하더라도 블랙엔데커 히터 인터넷 최저가는 76,750원 이였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현장에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블랙엔데커 히터 언박싱
블랙엔데커 수령 후 언박싱을 해봅니다.
참고로 박스는 겨울 지나고 보관할때 넣어 둬야해서 버리지 않고 보관 하기로 했습니다.
손잡이 부분(좌) / 간단한 온도 조절 장치(우)
온도 조절 다이얼이 참~ 심플합니다. 좋게 말해서...ㅠㅠ
예약 타이머 같은 기능도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런건 전혀 없구 단순하게 온도 조절만 있네요.
전기세를 생각해서 산 건데... 뒷편에 나와 있는 139,000원/월(가정) 이라는 안내가 있는데 한달 얼마를 사용 해야 저정도 나온다는 건지... 전기세로 저렇게 나오면 감당이 안될듯 한데..... 음 실 사용해보고 판단해야 할것 같아요.
상품 설명서가 2개 들어 있네요 (오류 같긴한데..2개 있다고 좋을게 없네요. ^^)
바퀴 조립도 의외로 단순합니다.
스탠드 조립 방법도 위와 같이 잘 끼운 후 동봉된 나사로 조여주면 끝입니다.
완성된 블랙엔데커 히터 모습입니다.
마무리
약 30분 정도 틀어놓고 온도 거실 온도 변화를 체크해 봤습니다.
약간 올라가긴 하네요.
그리고 아기가 있는 집은 사용 못할것 같아요. 표면 온도가 손을 데면 아주 뜨거운건 아닌데 그래도 애들한테는 뜨거운 정도 입니다. 위험해 보입니다.
그리고 블랙엔데커 히터 앞에 앉아 있으면 정말 따뜻합니다. ㅋㅋ 주위만.. 시간이 지나면 공기가 따뜻해져 아래처럼 거실 온도가 올라 가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냄새: 처음 틀면 전기히터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환기를 시켜 두는게 좋습니다.
냄새가 오래가진 않고 다음날 틀때는 전혀 못느겼습니다.
이제 2일째라 특이한건 없구요. 심플하고 집안이 후끈할 정도의 효과가 있는건 아니지만 틀어 놓으면 집안 온도가 올라가고 전기세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1달 정도 사용해 봐야 감이 올것 같아요.
그럼 블랙엔데커 히터에 대한 이용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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