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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맑게 해주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2020. 6. 26.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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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들 중에 혈관 문제가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고혈압 및 고지혈증 때문에 약을 먹은지 몇년 됩니다. 집의 배수관도 오래되면 녹슬고 막히는건 당연합니다.

사람도 똑같이 나이가 들면 혈관이 막혀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관련 질병으로 고생 하는건 당연 합니다.

 

나이가 들면 혈압이 올라가는게 당연하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의 나이를 최대한 늦게 늦추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일 것입니다.

 

약을 먹기 전에 운동도 하고 식습관도 바꿔보고 해봅니다.

오늘은 음식중에서 혈관을 맑게 해주는 것을 정리 해봅니다.

 

* 이런 음식이 절대적인 효과가 있는건 아닙니다. 가장 좋은것은 운동과 식이요법이 병행되는 생활 습관입니다.

* 본 포스팅은 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지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의 척도가 될 수 없습니다.

 

녹황색 채소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채소는 항암, 항노화 효과는 물론 혈관을 청소하고 피를 맑게 해 주며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는 당근, 토마토, 가지가 있으며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믹서에 갈아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사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펙틴이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고 합니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배는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켜 줍니다. 개인적으로 콜레스테롤에 좋다고 해서 출퇴근때 먹기 위해 하루한봉지 견과류를 장기간 복용한 적이 있습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장이 건강해지고 변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자색 고구마
자색 고구마는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켜주며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 되어 있는데,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검정콩
국산 서리태를 시골에서 볶아서 보내준것을 꾸준하게 먹고 있습니다. 출퇴근시 차에서 견과류 다음으로 시작한것이 검정콩인 서리태 입니다. 검정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제거돼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는데요. 콜레스테롤 또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오일류
올리브 오일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며 참기름, 들기름은 혈관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의 염증을 가라 앉혀 준다고 합니다.

 

단 호박
단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는데요.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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