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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바이크라이더가 많다는 것을 오늘 다시 느꼈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한강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기록형으로 남기지 않을 수 없어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포스팅 주제를 생각하다가 사진속 여유있게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분을 보며 서울 한강변에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곳으로 잠수교를 추천하겠습니다.
주말 결혼식 다녀오는 길에 잠수교를 지나가는데, 시속 40km 제한이 있어 천천히 한강변의 시원한 바람과 맑은 하늘을 창가로 느끼고 있는데 중간정도에 차를 잠시 정차 시킬 공간이 보여 바로 주차 후 내려서 잠시 쉬었습니다. 쉬면서 시원한 강바람도 느끼고 맑은 하늘을 보며 S22 갤럭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잘 나온 사진 3장 입니다.
마무리
잠시 머물다간 잠수교 였지만 맑은 가을 하늘과 잠수교 다리 밑으로 불어오는 강바람은 정말 시원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주었습니다. 자전거가 있다면 정말 잠수교의 강바람을 맞으며 라이딩 하고 싶었습니다.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잠수교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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